[청년, 문화를 그리다] 5회차 수업 오일 파스텔

5회차 - 오일 파스텔

오일 파스텔은 빛깔이 있는 가루 원료에 왁스나 야자나무 기름을 혼합하여 만든 파스텔로써,

모양은 크레파스면서 질감은 보다 더 부드럽고 대게 온도가 있는 손가락으로 문질러 표현하는 미술 도구입니다.

색감은 역시 파스텔답게 부드러운 색감이 많아서 하나하나 그릴 때마다 기분이 좋았어요 !

1. 힘빼고 칠하기

2. 힘줘서 칠하기

3. 문지르기

4. 단색 그라데이션

5. 혼합 그라데이션

6. 남겨두기/덧칠하기

▲ 왼쪽부터

1. 힘빼서 칠하기

2. 힘줘서 칠하기

3. 문지르기

▲ 왼쪽부터

4. 단색 그라데이션

5. 혼합 그라데이션

6. 남겨두기/덧칠하기

오일파스텔의 성질을 익혀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그리고 이전 수업에서 내주신 기와 그리기의 배경을 아일파스텔을 이용해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정말 파스텔 컬러를 잘 쓰셨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분홍색과 하늘색의 조화라니~

요즘 하늘 같아요 !

​

기와의 실루엣만 그려넣어 배경을 채워보았네요.

강렬한 아우라를 표현할 수도 있어요 !

어렵다 어렵다하시면서도 이렇게 잘 그리십니다 !

작은 꽃은 저렇게 심플하게 표현해도 예쁘죠?

오일파스텔과 물감을 섞어 채색해 주셨어요 !

심플한 채색인데도 느낌이 살아있죠?

​

​디테일도 살아 있으면서 하늘은 어떻게 저리 이쁘게 배색할 생각을 하셨을까요?

​

​

아쉽게 오일파스텔까지는 색칠하지 못하셨지만 기와를 그리는 게 목표라고 하셨어요 !

이번 시간은 저희에게 최고의 난이도라 할 수 있는 기와건축물을 그려보기도 하였고,

오일파스텔이라는 생소한 미술재료를 사용해보기도 하였습니다.

어떻게 시간이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재미있었던 시간이었어요 !

​다들 처음 그리시는 거 맞나요?

기와를 어쩜 다들 저렇게 잘 그리시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