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뮤지컬 왕의 나라 '삼태사와 병산전투'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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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뮤지컬 왕의나라 삼태사와 병산전투
2023년 5월 3일(수)~ 5월 7일(일) pm. 7:30
주최 : 경상북도, 안동시, 영남일보
주관 : 한국스토리텔링연구원, (사)극단 맥
후원 : KBS안동방송국, LG헬로비전 영남방송,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라 메종 프로덕션
문의전화 : 1899-7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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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서 5월로 앞당겨 막을 올리는 삼태사와 병산전투
지역 어린이와 시민, 배우로 대거 발탁
안동민속축제와 함께 돋보이는 공연으로 기대
지역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뮤지컬 왕의나라 시즌 Ⅱ ‘삼태사(부제/삼태사와 병산전투)’가 올해에도 관객과 만나기 위해 2023년 5월 3일부터 5일간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삼태사는 고려 개국공신으로 당시 왕건을 도와 견훤을 막아 낸 공로로 삼태사란 칭호를 받으며 현재 안동을 있게 한 김선평, 권행, 장정필과 함께한 고창 백성들의 치열했던 삶을 재조명한 작품이다.
2023 뮤지컬 왕의나라 ‘삼태사와 병산전투’는 음악적 완성도와 함께 화려해진 안무는 물론, 실력파 뮤지컬 전문 배우들과 안동시민 배우들(어린이 15명, 성인 20여명)이 대거 참여하여 더 많은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Made In Andong’이란 흔적이 선명한 차별화된 지역 콘텐츠로 자리매김한 뮤지컬 삼태사는 2021년 제18회 고마나루연극제(충남 공주)에서 금상(충남도지사상)을 수상하면서 그 진가를 전국 무대에 알렸다.
또 2021년에는 경북도청 신청사 개청 이래 국내 최초로 도청 본관(안민관) 건물을 배경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비디오 프로젝션 맵핑을 선보였다. 당시 한옥 형태의 본관 전면에는 성곽과 전쟁터가 3D 비디오 매핑 기법으로 재현되는 등 화려한 무대와 조명이 어우러지면서 관객의 탄성을 끌어낸 바 있다.
이에 앞서 2019년 공연에는 ‘미스터 트롯(TV조선)’의 가수 영탁이 왕건 역으로, 2020~22년까지는 문경 출신의 트롯 가수 선경이 왕건 역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부터 참여한 연예인 고인범(배우)과 뮤지컬계에 소문난 실력파 배우들인 이종문, 김준현, 김가희 등이 가세해, 터주대감 격으로 연기력이 더해진 고정 출연 중인 배우 조유신, 심정완, 박형규, 김형균 등과 호흡하면서 원숙미 넘치는 공연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출을 맡은 (사)극단 맥 이정남 대표는 “안동시 어린이들과 시민들이 대거 발탁하는 등 한층 더 높아진 완성도를 자랑하는 지역의 브랜드 공연으로 박진감 넘치는 음악적 완성도와 안무, 배우들의 수준 높은 연기가 더해져 역대 왕의나라 공연 중 가장 돋보이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췄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삼태사의 정신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 스토리를 활용한 브랜드 작품이 성장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이 고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실경뮤지컬 왕의나라 ‘삼태사와 병산전투’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안동민속촌 성곽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며 경북만의 지역문화컨텐츠로써 더욱 깊은 감동과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또한 안동시가 문화공연을 대상으로 2023년부터 실시하는 ‘지역화폐 연계 페이백(pay-back) 제도’에 따라, 관람객이 소정의 입장료를 내면 이에 상응하는 금액의 지역 상품권으로 전액 돌려줄(페이백)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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