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봉서사 산사음악회 2009년 5월1일(금)
작성자 정보
- 작성자 오부원
- 아이피 118.♡.60.243
- 작성일
본문
인 사 말 씀
따사로운 햇살
금빛으로 부서지는 5월!
산과 들엔 가지가지 빛깔로 물든
새로운 생명이 약동하는 오월!
불기2553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이 아름다움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제5회 봉서사 산사음악회를
준비하였습니다.
봄 향기 가득한 봉서사 도량 연등아래
좋은 인연이 되시어
진정으로 행복하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감미롭고 아름다운 선율을
마음껏 느껴보시기 바라며
오늘 뜻 깊은 봉서사 산사음악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불기 2553년 5월
대한불교조계종 금계산 봉서사 주지 합장
연 주 순 서
1. 대중가요 (트로트 가요) ------------------- 동 희
2. 오카리나연주 --------------------------- 권오필
- 철새는 날아가고(남미 페루민요)
- 나는 행복한 사람(이문세 노래 )
3. 경기민요 ------------------------------ 조옥수
- 성주풀이, 새타령
4. 대금·소금 독주 -------------------------- 이미향
- 경풍년(정악대금)
- 초원(소금연주, 김영동 작곡)
5. 소프라노독창 --------------------------- 배은희
- 장녹수
- 나가거든 (드라마 ‘명성황후 OST)
6. 색소폰독주 ----------------------------- 권오필
- 사랑밖에 난 몰라
- 누이
7. 통기타가수 ----------------------------- 김이난
- 관객과 함께하는 분위기의 노래 다수
우리 절의 유래 |
■ 봉서사(鳳棲寺)는 안동시 북후면 옹천리 764번지 금계산(金鷄山)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 고운사(孤雲寺)의 말사로 안동에서 영주 방면
5번 국도로 가다가 안동시와 영주시의 경계인 영주시 평은면 지산리 왼쪽으로
난 산길로 들어간다.
이길로 약 800m 가량 오르면 금계산 정상 가까이에 자리한 봉서사에 닿는다.
금계산은 해발 500m인데 산세가 비교적 크고 웅장하다.
■ 봉서사는 7세기 신라시대에 의상대사가 창건하였다고 한다. 의상대사가 부석사에
머무르면서 도력으로 종이로 봉(鳳)을 만들어 날려 보냈더니 200리 떨어진 안동의
학가산에 날아와서는 알을 낳는 것을 본 의상대사는 그 자리에 영봉사를 지었다.
하지만 봉황은 다시 날아올라 금계산 자락에 내려앉아 둥지를 틀었다.
그래서 다시 이 자리에 절을 지으니 곧 지금의 봉서사이다.
봉황이 깃든 곳에 절을 지었다 하여 봉서사라 전한다.
창건이후의 연혁은 전하는 것이 거의 없고 현재 남아있는 건물과 성보 문화재를 통해
본다면 조선시대 후기에 중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우/760-984 경북 안동시 북후면 옹천리 764번지
대한불교조계종 금계산 봉서사 (☎054-859-5996)
모 두 성 불 합 시 다
- 일 시 : 불기2553년 (음) 4월7일 2008년 5월 1일 (일) 19:30 - 장 소 : 봉서사 앞마당 - 주 최 : 대한불교조계종 금계산 봉서사 - 공 연 : 예음커뮤니케이션즈 - 후 원 : 경북인터넷방송 ·사운드이벤트기획 |
인 사 말 씀
따사로운 햇살
금빛으로 부서지는 5월!
산과 들엔 가지가지 빛깔로 물든
새로운 생명이 약동하는 오월!
불기2553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이 아름다움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제5회 봉서사 산사음악회를
준비하였습니다.
봄 향기 가득한 봉서사 도량 연등아래
좋은 인연이 되시어
진정으로 행복하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감미롭고 아름다운 선율을
마음껏 느껴보시기 바라며
오늘 뜻 깊은 봉서사 산사음악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불기 2553년 5월
대한불교조계종 금계산 봉서사 주지 합장
연 주 순 서
1. 대중가요 (트로트 가요) ------------------- 동 희
2. 오카리나연주 --------------------------- 권오필
- 철새는 날아가고(남미 페루민요)
- 나는 행복한 사람(이문세 노래 )
3. 경기민요 ------------------------------ 조옥수
- 성주풀이, 새타령
4. 대금·소금 독주 -------------------------- 이미향
- 경풍년(정악대금)
- 초원(소금연주, 김영동 작곡)
5. 소프라노독창 --------------------------- 배은희
- 장녹수
- 나가거든 (드라마 ‘명성황후 OST)
6. 색소폰독주 ----------------------------- 권오필
- 사랑밖에 난 몰라
- 누이
7. 통기타가수 ----------------------------- 김이난
- 관객과 함께하는 분위기의 노래 다수
우리 절의 유래 |
■ 봉서사(鳳棲寺)는 안동시 북후면 옹천리 764번지 금계산(金鷄山)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 고운사(孤雲寺)의 말사로 안동에서 영주 방면
5번 국도로 가다가 안동시와 영주시의 경계인 영주시 평은면 지산리 왼쪽으로
난 산길로 들어간다.
이길로 약 800m 가량 오르면 금계산 정상 가까이에 자리한 봉서사에 닿는다.
금계산은 해발 500m인데 산세가 비교적 크고 웅장하다.
■ 봉서사는 7세기 신라시대에 의상대사가 창건하였다고 한다. 의상대사가 부석사에
머무르면서 도력으로 종이로 봉(鳳)을 만들어 날려 보냈더니 200리 떨어진 안동의
학가산에 날아와서는 알을 낳는 것을 본 의상대사는 그 자리에 영봉사를 지었다.
하지만 봉황은 다시 날아올라 금계산 자락에 내려앉아 둥지를 틀었다.
그래서 다시 이 자리에 절을 지으니 곧 지금의 봉서사이다.
봉황이 깃든 곳에 절을 지었다 하여 봉서사라 전한다.
창건이후의 연혁은 전하는 것이 거의 없고 현재 남아있는 건물과 성보 문화재를 통해
본다면 조선시대 후기에 중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우/760-984 경북 안동시 북후면 옹천리 764번지
대한불교조계종 금계산 봉서사 (☎054-859-5996)
모 두 성 불 합 시 다
- 일 시 : 불기2553년 (음) 4월7일 2008년 5월 1일 (일) 19:30 - 장 소 : 봉서사 앞마당 - 주 최 : 대한불교조계종 금계산 봉서사 - 공 연 : 예음커뮤니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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