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창작 어린이 뮤지컬 공연 책벌레가 된 멍청이

글자는 그렇게 배우는 거야! 즐겁고 신나고 재미있는!!

『창작 어린이 뮤지컬 공연 책벌레가 된 멍청이』

2011년 5월 27일 (16:00, 18:00), 28일 (16:00) 총 3회 공연!

컴퓨터와 TV속에 푹~ 빠져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책을 읽는 습관과 공부를 재미있게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어린이 교육 뮤지컬!! 한국연극협회 안동지부는 한양 김 판서의 아들 김안국이 책벌레가 되는 과정을 그린 창작 어린이 뮤지컬인 ‘책벌레가 된 멍청이’를 27일부터 28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소공연장『백조홀』에서 공연합니다.

한국연극협회 안동지부는 매진의 신화를 기록한 「책벌레가 된 멍청이」를 뮤지컬로 탄생시켜 27일부터 28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백조홀에서 3회공연 공연이 펼쳐집니다.

한양 명문가 김판서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글자를 깨우치지 못해 안동으로 쫓겨난 안국이, 이방의 딸을 만나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글을 배우기 시작하여 책벌레가 되는데......

학원가기 바쁜 아이와 공부 잘하기를 바라는 우리 아빠, 엄마가 함께 두 손 맞잡고 글자도 모르던 멍청이, 김안국을 만나보세요. 17세였던 퇴계 선생님도 경상감사 김안국의 강연을 통해 학문에 대한 깊은 영감 얻었다고 하니 꼭 봐야하는 뮤지컬 공연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