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년사랑 0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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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류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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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원님의 댓글
- 안동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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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선생이 48세 때 단양군수 봉직 9개월의 짧은 기간 단양관기 두향과 30년의 세대차이를 넘은 선비사회의 고결한 사랑이야기..9개월간의 짧은 기간에 시화와 음률에 능했던 두향과 풀 먹인 안동포 같이 오직 학문의 길을 갔던 퇴계와의 만남과 헤어진 후 20년간 단 한 번의 만남도 이루어 지지 않았지만 퇴계를 위해 종신수절한 한 여인이 퇴계의 죽음을 따라 남한강에 몸을 던져 죽음을 택한 애절한 이야기... 남은일정은 8/15, 8/29, 9/12, 9/26 모두 오천군자마을에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