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암고택 작은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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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홍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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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오후 6시 30분에 민박 체험을 하러 온 사람과 문화원 회원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치암 고택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대구시 교향악단의 연주로 멤버는 연주자 6명과 테너 성악가를 포함하여 7명으로 구성 되었습니다. 전반부 연주 곡명은 엘가의 ‘사랑의 인사’를 비롯한 5곡과 재즈 모음곡 등 6곡이었습니다. 또한, 한국 동요 ‘오빠 생각’등 3곡, ‘스와니강’등 미국 동요를 연주하였으며 한국민요 ‘아리랑’을 멋지게 연주하여 갈채를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테너 김동녁 씨가 ‘청산에 살리라’와 ‘보리밭’을 불러 참석한 관객들로부터 열렬한 호응을 받았으며 앙코르 송으로 ‘사랑’을 부르면서 음악회는 끝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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