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문화유적지 답사

☞ 지난 19일 안동문화원(원장 권석환)이 주관하는 전반기 진천 유적지 답사를 70여 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실시하였습니다.  충북 진천군 진천읍의 보탑사는 목탑 가운데서는 우리나라에서 최고 높이인 42.7m로 못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으며, 내부로 들어가 계단을 통해 3

층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지어졌습니다. 오후에는 한국 종(鍾)의 예술적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건립된 종박물관을 들렀으며 이어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고 긴 돌다리인 농다리를 찾았습니다. 진천의 문화유산을 보고 배웠으며 유익한 하루를 보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