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제1회 문화공원 열린 음악회

안동문화원(원장 이재춘)에서는 5월 12일 저녁 7시 안동문화원 앞마당에 가족과 함께하는  열린 음악회가 있었다.

 2010년 첫 번째 열리는 열린 음악회는 문화원 마당에 조성된 문화공원을 시민들 품으로 돌려주기 위해 마련한 이 행사는 2009년부터 계속 이어오고 있다.

 문화원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편안한 쉼터 제공과 더불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의미에 부합되는 상징적인 문화공간의 중심역할을 담당하고, 지역 문화예술단체 및 청소년들의 열린 문화마당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매달 열린 음악회가 문화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은 음악회는 리틀 플라워스의 어린이 중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국악공연, 색소폰연주, 성악공연이 있었다.

 다음 달에도 문화공원에서  열린 음악회가 열리는 만큼 시민들이 많은 찾아와서 편안한

마음으로 공연을 감상하고 문화공원이 휴식공간으로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